딸기가 좋아

진한 국물의 돈코츠 라멘이 생각날때 가야할곳

 

 

 

 

 

 

 

오래전 일본에서 먹었던 라멘은 입에 잘 맛지 않아서

요즘 라멘 전문점을 찿는 친구들이 이해가 가지 않앗는데..

어느날 친구를 따라가서 먹은 돈코츠라멘이

이제는 저를 라멘 메니아로 만들어 버렸답니다^^* 

 낙성대 근처 인헌초등학교 맞은편에 위치한 라멘남은

제가 일본에서 먹었던 라멘과는 비교도 안될 정도의

맛있는 라멘을 먹을 수 있는 곳이랍니다.

 돈코츠라멘은 육수의 냄새가 싫어서 잘 찿지 않았는데

라멘남은 그런 잡내가 전혀 나지않고 진하고 깊은 맛을

느낄수가 있습니다.

 일본을 연상시키는 듯한 작은 매장이 인상적입니다.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아서 인지 주로 단골손님들이

대부분이라고 하네요^^*

이런곳은 널리 알려야 하는데 말이죠 ㅋ

 메뉴는 아주 단순합니다.

라면 세가지에 차슈가 들어가냐 안들아가냐의 차이죠..

 라멘남만의 비법이 담긴 소스 입니다.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소스를 넣고 먹으면 매콤한것이

입맛을 확 살려준답니다^^*

 얼근한 국물에는 밥을 말아줘야죠!!

공기밥은 서비스 랍니다^^;;

이렇게 한그릇 후루룩 뚝딱 해치우고나면..

다음날이면 또다시 생각이 난답니다.

완전 중독된듯 하네요 ...

 

 

안습

 

 

 

진한 국물의 돈코츠 라멘이 생각날때 가야할곳

코스트코의 내가 좋아하는 맛있는 음식들 소개합니다

 

 

 

 

 

 

 

사랑해

 

 

요즘 가까운곳에 코스트코가 생겨서 시간만나면 가게되네요.

은근 마약같이 중독성이 있는곳이라 거부 할 수가 없네요^^*

 

 

오늘은 요즘 즐겨먹는 맛있는 코스트코의 먹거리를 소개 할께요.

사진만 쳐다봐도 벌써 입에 침이 고이네요 ^^;;

 

 

제가 가장 좋아하는 것은 초밥입니다.

다른곳의 초밥과는 달리 코스트코 초밥은 스케일이 다릅니다.

일단 무지 커서 한입 넣으면 입에 꽉 찬답니다.

 

 

가끔 집에서 한잔 하고 싶을때에는 광어회를 안주삼아서

맛있게 먹는답니다..

 

 

새우 시트러스 샐러드는 정말 푸짐함니다.

얼마전 아이들과 근처 공원에 갈때 도시락으로 준비 했는데

아이들이 정말 잘먹습니다.

새우가 엄청 많고 망고 슬라이스가 있어서 너무 좋네요.

 

 

치즈와 연어가 듬뿍 들어있는 연어롤 입니다.

개인적으로 한두개만 먹어도 배가 불러서 썩 좋아하지 않는데

아이들 간식으로 하나씩 주면 너무 좋아하네요.

성장기 아이들에게 좋을것 같다는 저만의 생각 ㅋㅋㅋ

 

 

맛있는 송이스프 입니다.

예전에는 조개스프를 자주 먹었는데 아쉽게도 지금은

없어졌네요 ㅠ.ㅠ

하지만 조개스프 못지않게 송이스프도 맛있답니다^^*

 

 

이것은 코스트코의 대표적인 인기메뉴죠....

핫도그세트와 베이크 입니다.

저렴한 가격의 핫도그 세트는 음료수만 구입하기 아까워 항상

구입하게 되네요^^;;

개인적으로 불고기베이크를 너무 사랑합니다.~~

 

이것은 이름이 좀 어렵네요 ^^*

핫 터키 프로볼론 샌드위치 입니다.

야채와 햄아 둠뿍 들어잇는 샌드위치인데,워낙 빅사이즈라

여자 혼자서 먹기에는 무리가 따르네요 ~~~

 

 

더많은 먹거리들이 있지만 오늘은 요기까지만...

 

 

 

꺅

 

 

 

 

 

코스트코의 내가 좋아하는 맛있는 음식들 소개합니다

한강 선유도 공원의 여름

 

 

 

 

 

 

 

 

 

 

 

수많은 연인들이 데이트 장소로 이용하는 한강 선유도 공원에도

여름이 찿아 왔습니다.

 

 

뜨거운 햇살과 싸워가며 찿아온 선유도 공원은 더위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여전히 아름다운 자태를 간직하고 있네요^^*

 

 

선유도 공원은 무작정 돌아다니기 보다는 안내도를 보고

계획을 세운후 알차게 둘러보시기 바랍니다.

 

 

일단 날씨가 너무 더우니 그늘을 찿아서 이동을 해야겠죠.

햇살은 뜨겁지만 그늘은 언제 그랬냐는 듯이 선선한 바람이

불어옵니다^^*

 

 

예쁜꽃들이 나를 반겨주네요..

예쁜꽃을 보고있으면 더운것도 잊어버리고 심취해 버리네요...

 

 

작은 연못은 온통 연잎으로 뒤덮혀 있습니다.

술속을 자세히 보면 작은 물고기들이 헤엄쳐 다닌답니다.

 

 

하얀 연꽃이 나를보고 방긋 웃고있네요^^*

혼자만의 착각이겠죠 ㅋㅋㅋ

 

 

멀리 보이는것은 식물원 입니다.

살짝 들어갔다가 뜨거운 열기 때문에 땀만 엄청 흘리고

바로 나와버렸네요 ㅡㅡ;;

요즘 같은 날에는 추천하고싶지 않은 곳이랍니다.

 

 

 

빨리 시원한 가을이 찿아와서 선유도 공원의 본연의 모습을

되찿았으면 하네요...

 

 

하지만 이것이 선유도의 전부는 아니죠^^*

공원 곳곳에 시원한 그늘이 많아서

선유도를 찿은 분들은 모두 그늘진 곳에 숨어있네요...

산유도 공원울 올때에는 돗자리와 도시락은 필수라는것

잊지마세요!!

 

 

 

샤방

 

 

 

 

 

 

 

한강 선유도 공원의 여름